[단독] 장밋빛 세입 전망? …NXC 매각대금 3.7조 내년 예산에 반영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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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금·노동·교육 개혁이 줄줄이 좌초하는 악몽이 현실이 될 수 있다는 얘기다.무엇보다 국민의 피로감이 큰 대통령실과 내각의 인사 쇄신이 절실하다.

가장 치명적인 독은 패배보다 미봉(彌縫)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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